2017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해외 강연이 지난 달 28일 일본 동경을 시작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에 애틀랜타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립니다.

<김현경 기자>

 

 

정토회가 주최하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해외강연이 지난 8월 28일 일본 동경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41일 동안 전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됩니다.

법륜스님의 해외 강연은 지난 2014년 성황리에 마쳐 세계 115강, 2016년 8개국 26강에 이어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대륙의 14개국 41개 도시에서 총 45회의 강연이 열리며, 이중 5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통역 강연으로 이뤄져 태국어 1회, 영어 강연 4회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언어, 인종,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는 통역 강연은 유튜브와 허핑턴포스트에 그 내용이 연재되고 있기도 합니다.

수행공동체인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와 같은 SNS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한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연 팀 관계자는 “요즘 가족과 직장 내 갈등, 고용불안과 양극화, 미래에 대한 불안 처럼 일상생활과 사회 속에서 겪는 갖가지 어려움들이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즉문즉설 강연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여러 갈등과 고민을 쉽고 재미있고 명쾌하게 풀어내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륜스님의 강연에서는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직장, 결혼, 연애, 사업과 같은 다양한 삶의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웃음과 눈물로 공감하며 대화를 통해 함께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스님은 이번 해외 강연에서 외국생활의 어려움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해외 거주 한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지역 법륜스님의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강연은 이달 23일 5시 한인회관에서 열립니다. 강연은 모두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선착순 무료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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