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ajc.com/news/national/scammers-target-donors-helping-gatlinburg-wildfire-victims/bSHGSsVi8eOnapJKE5EXEI/

미국 산림청은 최근 내린 비로 조지아주 북부 록마운틴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소멸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부 폐쇄됐던 도로를 조만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서영 기자

지난 주말 흠뻑 내린 비는 조지아 북부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월요일 오전1시를 기준으로 난타할라 레인저 지구 모든 폐쇄도로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등산로도 다시 개방됩니다. 다만 조지아 주 경계선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무니갭으로 이어지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당분간 진입이 계속 금지됩니다.

한 달여 동안 소방인력들이 조지아 주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과 사투를 벌여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을 기준으로 가장 큰 산불인 Rough Ridge 산불과 Rock Mountain 산불은 이제 소멸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언제든 불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면서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나무들이 워낙 건조해졌기 때문에 이번 비는 나무들이 정상상태로 복귀하는 데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타 지역에서 투입된 소방인력은 이번 달 내내 조지아 주 북부에 머물며 비상사태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