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한국 오픈…폭염에도 수백명 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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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한국 상륙(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문을 연 쉐이크쉑 한국 1호점에서 모델들이 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햄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SPC그룹이 들여온 뉴욕 명물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22일 공식 오픈했다.

SPC그룹에 따르면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에 자리를 잡은 쉐이크쉑 한국 1호점인 강남점 인근에는 전날 밤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오픈 전까지 1천500여명이 몰렸다.

특히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4.1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 찜통 더위에도 종일 150m가량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SPC는 개장 첫날 오전 11시 문을 연 이후 오후 8시 현재 1천200여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영업 시간은 오후 11시까지다.

개장 기념행사에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허희수 SPC 마케팅전략실장,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CEO) 랜디 가루티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쉐이크쉑' 오픈 축하춤

‘쉐이크쉑’ 오픈 축하춤(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쉐이크쉑 한국 1호점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CEO와 직원들이 춤을 추고 있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햄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이미 영국, 두바이,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SPC는 쉐이크쉑 도입을 통해 최고급 레스토랑의 장점에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서비스를 앞세운 새로운 외식업 형태인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시장을 개척하고, 2025년까지 파리크라상의 외식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행렬

고객 행렬(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문을 연 쉐이크쉑 한국 1호점 앞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햄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20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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