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미드타운에 74층 초고층 빌딩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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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개발사인 올림피아 하이츠 매니지먼트가 올해 말부터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에 74층 규모의 호화 콘도 타워를 짓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해문 기자

071416-Midtown-Tower-1다국적 개발 그룹 올림피아 하이츠 매니지먼트(Olympia Heights Management, OHM)가 올해 말부터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초고층 콘도 타워를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 미드타운 14th Street 선상에 들어서게 될 74층 규모의 해당 콘도 타워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높고, 지난 경제 위기 이후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규모의 호화 고층 건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피아 하이츠 매니지먼트 측에 따르면, 해당 콘도 타워는 382채의 콘도와 180개의 사무실 및 상가 부지로 구성됩니다. 해당 개발사는 68층에 이르는 두번째 타워 시공도 고려 중이며, 두번째 타워에는 호화 호텔과 아파트, 하이엔드급의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개발사 측은 국내외 출장이 잦아 연중 일부 기간만 집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유닛을 비롯해 유닛 당 70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해당 호화 콘도 타워는 모던한 느낌의 글라스 타워로 지어져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개발사 관계자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애틀랜타 내 많은 럭셔리 콘도 타워가 경제 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지만, 이미 애틀랜타의 부동산 시장은 호전세를 넘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미드타운을 비롯한 애틀랜타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있어 미드타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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