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전국 5번째로 에너지 비싼 주

0
399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 월렛허브에 따르면, 조지아가 전국에서 5번째로 에너지가 비싼 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문 기자

조지아의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 월렛허브(WalletHub)에 따르면, 조지아는 전국에서 5번째로 에너지가 비싼 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렛허브 측이 전기,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 가정용 난방유와 같은 에너지 종류별 전국 50개주에서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 금액을 산출한 결과, 조지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료는 328달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부 항목 별로는 전기 요금이 29위, 소비자 당 전기 사용량 10위, 천연가스 요금 10위, 소비자 당 천연가스 사용량 29위, 운전자 당 자동차 연료 사용량 10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조지아 지역에서의 에너지 사용 요금이 높아 일각에서는 태양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은 ‘솔라 애틀랜타(Solar Atlanta)’라고 불리는 태양열 에너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틀랜타 시내 일부 건물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시 전체의 전기 요금을 절약하고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조지아 파워는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UGA)와 함께 UGA 에센스 캠퍼스에서 조지아의 기후 조건과 전력 수요에 최적화된 태양열 에너지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태양열 에너지 사업은 제도적인 문제로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 화석연료 가격이 떨어지면서 태양열 에너지가 가지는 가격 효율성마저도 떨어지고 있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