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트럼프 ‘세금낮춰 미국 돈 복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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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안 시행되면 2조 5000억달러 미국복귀

획기적 세제개편, 천문학적 재정적자가 문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세금을 획기적으로 낮춰 해외로 빠져나간 대기업들과 부자들의 돈을 다시 미국으로 돌아 오게 만든다는 정책을 펴기로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후보측은 이를 통해 2조 5000억 달러를 미국에 복귀시키고 미국내 일자리도 창출해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획기적인 세제개편안을 승부수의 하나로

내걸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획기적인 세제개편안을 내걸고 국세청(IRS)의 폐지도 공약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후보는 1회에 한해 해외에 쌓아 놓은 돈을 미국에 다시 가져 오려 할때에는 10%의 세금만 물리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해 놓고 있다

 

이를 시행하면 미국기업들이 해외에서 2조 5000억달러를 미국에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외국인들을 고용했던 미국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인 고용을 늘릴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국민들에게 해당되는 연방소득세 전면개편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트럼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연소득 2만 5000달러, 부부 5만 달러이하인 7500만명에 대해선 소득세를 면제해주게 된다.

 

즉 미국납세자의 절반은 연방소득세를 한푼도 안내도록 해준다는 파격 제안이다,

 

연방소득세율도 0%, 10, 20, 25%로 네단계로 단순화하겠다고 내걸고 있다.

 

그럴 경우 최고 부유층의 연방소득세율은 현행 39.6%에서 25%로 무려 15포인트나 급락하게 된다.

 

다만 원안대로 할 경우 10조달러나 되는 천문학적인 재정적자가 날 것이라는 비판이 일자 소득세 제로 계층을 소폭 줄이고 최고 부유층의 소득세율을 28%로 올리는 방안으로 수정하려 하고 있다.

 

이어 법인세는 현재 35%에서 15%로 대폭 내리고 자본이득세는 15%로 일괄 인하하겠다고 공약해 부유층이 내심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세제개편안의 수정안을 시행해도 4조달러의 엄청난 재정적자를 불러올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생길지 의문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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