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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 전문백화점 ‘뷰티매스터(Beauty Master 대표 박형권)’가 내달 4일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 몰(구 jcpenny자리)에 오픈합니다. 오픈 전 매장 진열에 무척 바쁜 백화점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김현경 기자>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 몰, 구 jcpenny자리 1층과 2층, 총 8만2000스퀘어피트(sqft) 공간에 들어서는 ‘뷰티매스터(Beauty Master 대표 박형권)’는 지난 2월부터 인수작업을 시작해 현재 내달 4일까지 오픈을 15일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 20일 오후 뷰티매스터를 방문했을때 백화점 매장안은 직원들이 오픈 일정에 맞춰 상품 진열에 열을 한창 올리고 있었는데요,

뷰티매스터의 박형권 대표를 만나 전체 매장에 대한 설명과 계획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조지아에서 오랜 시간 뷰티서플라이 비즈니스를 해오면서 현재 6개 업체를 운영해오다가 별도로 올해 둘루스 뷰티매스터 백화점을 오픈하는 박 대표는 아시안 마케팅에 대한 필요성과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대표는 “특히 우리 아시안 여성들은 미국에 살면서 백화점을 가지만 자신에 맞는 스타일 또는 사이즈 옷을 비롯한 뷰티관련 상품을 쇼핑하기 어려운 경험이 누구나 있다”며 이에 “스타일리시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국 제품을 한국으로부터 직접 미주판매권을 계약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박형권대표1>

뷰티매스터의 기획팀은 한국의 품질좋고 유명한 제품들을 집약 구입해 여러 품목의 제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매장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곳은 바로 한국의 대표적인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이명순의 브랜드 ‘리휴’매장입니다. 뷰티매스터는 리휴의 미주총판을 맡아 애틀랜타에서 최초로 기성복으로 독점 판매할 예정이며, 품목은 웨딩드레스 뿐 아니라 유명연예인들이 착용한 고가의 정장들도 진열돼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현재 미국의 유명고급백화점인 삭스 핍스 에비뉴와 니만 마커스의 입점을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유럽과 미국의 고급 아기 제품들인 올빗, 미마자리 메이커들도 합류하게 되며, 최근 K-뷰티 제품들이 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이에 뷰티매스터는 한국 명동의 로드샵들 중 유명한 한국 화장품들과 계약해 입점시켰습니다.

또한 뷰티매스터에서는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요가선생을 영입해 일주일동안 무료로 요가 교실을 매장 1층에서 열 계획입니다. 이에 박 대표는 “누구든지 와서 부담없이 요가를 즐겨 이민생활의 피로와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클래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박형권대표2>

한편 박 대표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비롯해 아시안들을 위한 전문 백화점 매장이 될 뷰티매스터는 향후 미 주류사회에도 진출해 대형 한국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다져 뉴욕과 LA에도 2, 3호점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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