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송미령)는 지난 28일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 학생과 교사들은 가을비가 내려 외부 종목보다는 실내 종목을 늘린 가운데 ‘제24회 운동회’를 열어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에 개최되는 운동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틀랜타 가을 하늘에 한인 어린이들의 함성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한국학교 학생들의 선서로 시작된 운동회 개회식에서 한국학교 송미령 교장은 “사실 한국학교의 운동회는 매우 자랑스런 행사”라며 “열심히 경기에 참여해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녹취-송미령교장>

 

이날 운동회에는 조재익 애틀랜타 교육원장, 한국학교 정유근 이사장 그리고 조성혁 한국학교 이사외 여러 이사들이 참석해 축사도 전하며 학생들의 운동경기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그룹별 학생들이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날 비가 온다는 예보로 교사들은 운동회 시작전인 며칠전부터 미리 실내 경기를 다양하게 계획해 운동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2개의 체육관에 나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실시했습니다. 경기 종합성적 결과 백팀이 승리해 우승컵을 전달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운동회 개회식에서 지난 7일 개최한 제1회 애국가, 미국가, 교가 부르기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애국가 부문 1등에는 정지우 학생, 2등에는 최현서 학생이 차지했고, 미국가 부문은 정찬우와 김예나 학생이 각각 1등과 2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교가 부문은 정민준 군과 김재현 학생이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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