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ajc.com/business/more-seekers-nudge-jobless-rate/cT5prjKL252pVNGb74mEaP/

지난 11월 조지아 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p 상승한 5.3%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 주 노동국은 상승 원인으로 늘어난 구직자 수를 손꼽았습니다.

이서영 기자

지난 11월 조지아 주 실업률은 5.3%였습니다. 이는 전월인 10월의 5.2%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지는 이와 같은 실업률 상승세는,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 두 가지 모두로 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지난 수 년간 조지아 주에서 일자리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11월 한 달 동안 수 천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취업 가능성 호전에 희망을 품고 취업전선에 몰려든 것입니다. 한편, 안 좋은 소식은 이 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하진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조지아 주의 공식 실업자 집계는 264,098명으로, 불황 이후 일자리 대란 때 보다는 훨씬 적은 숫자이지만, 아직도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11월 한 달 동안, 조지아 주에서는 9900개 일자리가 신규 창출 됐으며, 지난 1년 동안 생성된 신규 일자리 수는 거의 10만개였습니다. 따라서, 지난 해 같은 시기의 실업률인 5.5%에 비해 실업률이 조금 밖에 감소하지 않은 것은, 노동시장의 개선 여부를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불경기 이후, 조지아 주는 지난 7년간, 꾸준히 일자리 수를 늘려왔습니다. 불황기 이후 가장 심했을 당시, 조지아 주의 실업률은 10.5%였던 반면, 불경기 이전의 실업률은 5% 미만이었습니다. 2000년 11월에는 역대 가장 낮은 3.4%의 실업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조지아 주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 평균인 4.6% 보다는 다소 높은 것으로 2007년부터 이와 같은 추세를 유지해왔습니다.

분야별로 볼 때, 조지아 주 전체에서, 가장 탄탄한 업계는 전문 서비스업과 경영서비스업계로, 이 두 분야에서만 8200개의 일자리가 신규 생성됐습니다. 제조업도 일자리 3000개를 추가하며 확대 기미를 보였고, 교육과 보건서비스 분야에서는 2000개, 정부기관은 1800개, 건설업은 1400개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반면, 무역, 교통, 창고보관업에서는 일자리 4600개가 감소했습니다. 이 분야에는 소매업과 물류업도 포함돼있어, 연말 신규채용이 대폭 늘어나야 함에도 일자리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연말 채용과 지출이 아직도 미약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정보서비스업에서는 IT 기업 성장과 IT인력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1400개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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