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랑의 천사포 쌀나누기가 지난 9일 생방송에서 거둬진 대대적인 모금활동 이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26일 현재까지 천사포 지정계좌로 입급된 성금은 4만1천5십5불을 기록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9일 천사포 특별 생방송 이후에도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온정의 손길을 나눴습니다. 2016년은 유난히도 경기가 좋지 않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틀랜타 한인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아틀란타 사진동호회가 일주일동안 정기전시회를 열어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5/7 사이즈 사진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725불을 사랑의 천사포 성금으로 씌여달라며 전달했습니다.

또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김일홍 회장)는 직접 차에 쌀 30포를 싣고 와 본사를 내방해 쌀을 직접 천사포 성금에 보태달라고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직접 모은 돈을 고사리 손으로 직접 들고 내방해 천사포 성금에 보태기도 했습니다.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아침, 아빠의 손을 붙잡고 저금통을 들고 온 킨더에 재학중인 오드온 군과 초등학교 2학년인 오사랑 남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녹취-오사랑/오드온남매>

이렇게 ‘제8회 사랑의 천사포 쌀 나누기’ 모금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해 지난 9일 종일 생방송으로 모은 성금이 2만 1천 7백7십불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방송 사전 모금을 통해 모인 금액을 합하면 3만7천 1백 50달러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생방송 이후 식품협회 김백규회장이 500불, 이지연 씨가 1000불을, 이경철 회장이 300불, 용산고동문회에서 500불, 강남일식에서 500불, 새한장로교회에서 1000불, 코너스톤 남계숙대표가 1000불을 그외에 여러 단체와 청취자가 본사로 보내주시면서 26일 현재까지 천사포 지정계좌로 입급된 성금은 4만1천5십5불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로 천사포 약정해주신 성금은 12월말까지 보내면 되고, 생방송으로 혹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달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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