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출처: http://www.wsbtv.com/news/local/fight-inside-store-at-lenox-square-under-investigation-video/479145629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토요일 레녹스 스퀘어 몰 한 스토어에서 격한 몸싸움이 일어난 장면이 스마트폰 영상에 포착돼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뒤늦게 애틀랜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서영 기자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날, 레녹스 스퀘어 몰에 위치한 탑숍 옷가게에서 발생한 싸움은 스마트폰 영상에 찍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약 30초 길이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다른 한 명의 여성을 마구잡이로 구타하고,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영상은, 애틀랜타 지역 언론보다, 영국의 UK데일리스타에 의해 먼저 보도됐습니다. CBS채널46 뉴스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아무 신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인터넷(http://www.cbs46.com/story/34134625/christmas-eve-brawl-at-lenox-square-mall-caught-on-tape)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후, 애틀랜타 경찰과 레녹스 스퀘어 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애틀랜타 지역 언론들이 어제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싸움의 원인과 기소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 월요일, 미국 전역의 쇼핑몰에서 많은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텍사스에서는, 100여명의 청소년이 싸움에 휘말려 이를 진압하는 데 경찰관 60여명이 대거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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