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출처: http://www.ajc.com/news/pastor-allegedly-had-sex-with-year-old-girl-church/jWeIWNgmFA7syNQJWubdRL/

로렌스빌의 한 교회에서 교육전도사가 14살 소녀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전격 체포됐습니다.

이서영 기자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34살인 니콜라스 켈리는 뉴브릿지 교회에서 청년부 사역자로 근무하는 동안 이 교회 청년부 성도인 14살 소녀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된 전도사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이 여학생과의 관계를 키워오다 지난 여름부터 성관계를 갖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둘은 교회에서, 그리고 지역 공원 곳곳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월요일, 전도사와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던 여학생이 부모에게 들킬까 봐 겁을 먹고 신경쇠약 증상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여학생의 부모는 그 동안 둘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화요일, 여학생의 부모가 교회 관계자들을 만났고, 이들은 전도사를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회 측은 전도사가 관계를 인정하자 그를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켈리는 아동 성추행, 미성년자 성폭행, 가중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보석금 없이 구속된 상태입니다. 또한, 뉴브릿지 교회 담임목사는 켈리를 즉시 해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회 성도들에게 자녀들과 대화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교회 측은 다른 피해자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귀넷 경찰은, 이번 사건과 같이 어린 학생들과 가깝게 지내는 교육전도사가 본인의 성적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경우, 숨어있는 또 다른 피해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어린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데 종교와 카운슬링을 이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보자를 찾고 있으며, 특수 피해자 부서, 전화번호 770.513.5300번를 통해 신고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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