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소재 한 호텔에서 잠시 일을 하고 보수로 현금을 지급받았던 남성이 다시 돌아와 돈을 더 요구하다가 거절받자 카운터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해문 기자

한 홈리스 남성이 노크로스 소재 호텔에서 잠깐 일을 하고 임금을 지급 받은 뒤 더 많은 돈을 요구하다가 결국 돈을 훔쳐 달아나 귀넷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7월 16일 오후 10시 30분, 경찰은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컴포트 인(Comfort Inn and Suites)으로 출동했다고 미쉘 피에라 귀넷 경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날 호텔 매니저는 이 용의 남성에게 잠시간 호텔 일을 맡겼고, 이후 보수로 20달러의 현금과 피자를 제공했습니다. 이 남성은 매니저에게 자신은 원래 오하이오 출신이고, 과거 조지아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그는 호텔로 돌아와 호텔 안내원의 전화를 이용해 매니저에게 전화해 돈을 더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가 이를 거절하자 전화를 끊었고, 안내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로 뛰어 들어 금전 등록기에서 수백 달러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부 호텔 투숙객들을 지나쳐 호텔 정문을 이용해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용의 남성은 20대 흑인이며, 18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보통 체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목격했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는 경우, 귀넷 경찰(770-513-5300)이나 크라임스토퍼스(Crime Stoppers, 404-577-8477)에 제보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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