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제 33대 애틀랜타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이 단 한명도 없다고 어제 31일 밝혔습니다. 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은 이달 8일 오후 6시입니다.

<김현경 기자>

 

2018년은 애틀랜타 한인회가 시작된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의미있는 해를 이끌어갈 한인회장에 출마하려는 후보자가 현재까지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31일 오전 김기수 선관위원장과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은 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후보 등록자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기수 위원장1>
김 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원들은 매주 수요일 한차례씩 모여 선관위회의를 주재하고 있지만, 선뜻 나선 회장 후보자가 없어 고민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공탁금 5만불이라는 액수가 너무 부담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내고 있다고 하지만,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달 8일까지 최선을 다해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만약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달 8일 저녁 6시까지 후보 등록자가 없을 경우에는 일주일 연장해 회장 후보등록을 접수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선관위위원장은 아직까지 공석인 33대 회장 후보 등록에 뜻있는 한인들의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김기수 위원장2>

 

한편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으로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서 만 35세 이상인자로서 당해 년도 한인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인 자에 한합니다. 또한 등록일로부터 만 5년 이상 광역 애틀랜타에 계속 거주한 자에 한하며, 한국이나 미국 정부로부터 집행유예 6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형의 집행정지 또는 종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입후보할 수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를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