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마라토너들이 빅피치 시즐러 달리기 대회(Big Peach SIZZLER 10K)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두각을 나타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매년 노동절에 펼쳐지는 빅피치 시즐러 달리기 대회(Big Peach SIZZLER 10K)에서 애틀랜타 한인마라토너들이 선전을 펼쳤습니다.

레이버데이인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에 챔블리 역에서 출발해 피치트리 로드로 브룩헤이븐과 레녹스몰을 지나 벅헤드 역까지 총 10 킬로미터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에서 1천 5백여명의 참가자들 중 애틀랜타 한인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회에 애틀랜타 한인사회 마라톤 클럽인 해피러너스클럽 (회장 김봉수) 과 박카스클럽 (회장 김용주) 그리고 거북이클럽 (회장 박용성)에서 50여명이 출전해 남자 50세부에서 김권 씨가 2위를 차지했고, 여자 50세부에서는 김현숙 씨가 1위를 거머줬습니다. 또한 남자 60세부에서 이완호 씨가 2위를, 남자 70세부에서 김성배 씨와 남자 75세부 김태형 씨가 역시 2위를 차지해 총 5명이 입상했습니다.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이사장은 “주말마다 3개 애틀랜타 한인마라톤클럽 회원들이 공원에서 친교하며 달리기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를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