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사회가 허리케인 ‘하비’로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 한인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8월 25일 멕시코만 해상에서 텍사스 남부연안으로 북상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역대 최악의 폭우와 홍수, 해일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수십명의 인명 피해와 수천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으며, 도로와 전기공급이 끊기고 공항도 폐쇄되는 수십만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텍사스 주 휴스턴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역대 최악의 침수 피해를 입어 많은 수재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전역에서는 휴스턴 지역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과 캠페인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사회도 휴스턴 지역 한인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한인회관에서는 애틀랜타한인회 산하기관인 패밀리센터 강갑수 소장과 배기성 한인회장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가 같이 연대한 천사포 위원회의 위원들이 참석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동참을 구했습니다.

강갑수 패밀리센터소장은 “온정이 깃든 한인사회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강갑수 소장>

<녹취-김형률 회장>

 

이어 본사의 박건권 대표도 “휴스턴 한인회 성금 전달을 위해 우선 우리 천사포위원회와 한인회 패밀리센터서 모범을 보여 시작하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박건권 대표>

이날 패밀리센터와 천사포위원회는 기금 7천불을 휴스톤한인회에 보내질 1차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 또한 조지아국제결혼여성회 측에서도 참석해 5백불을 성금으로 보탰습니다.

휴스턴 지역 수해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돕는 방법은 물품은 받지 않기로 정한 휴스턴 한인회측의 의사에 따라 성금으로 정했습니다. 성금 납부를 원하는 한인들은 오는 22일까지 라디오코리아나 한인회측에 납부해주시면 한꺼번에 모아 휴스턴 한인회에 전달키로 했습니다. 또한 후원금이나 성금 접수 계좌는 본사 홈페이지 기사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계좌
은행 : Bank of Hope
Account No. : 6400533189
Routing No. : 026013246
Pay to the order : HKAHRF(Houston Korean American Harvey Recovery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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