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0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됐습니다. 골프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인동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인 2세 꿈나무들을 지원을 위해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가 주최하는 제4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에는 지난 10일 일요일 오후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100여명의 골퍼들이 참여했습니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유인상 회장은 “문화, 나눔, 그리고 통일을 실천하는 원코리아의 골프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비영리단체인 원코리아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유인상 회장>

 

이날 치뤄진 골프대회 날씨는 허리케인 영향으로 다소 세찬 바람으로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많은 골퍼들이 참여해 주최측의 근심을 덜어줬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이근수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해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이근수 이사장>

 

대회에서는 여성, 장년, A, B&C, 챔피언 총 5개조로 나뉘어 챔피언과 우승, 준우승과 더불어 장타상, 근접상 같은 여러 분야의 수상자들을 나눴습니다.

경기 후에는 저녁 식사와 더불어 대한항공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각종 경품행사와 시상식이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이어졌습니다.

이날 우승자는 여성조의 박현숙 씨, 장년조의 윤대중 씨, B조와 C조의 남기만 씨, A조 최원철 씨, 챔피언조 한기철 씨가 각각 1등을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시상 내역은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홈페이지(atlantaradiokorea.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날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골프대회에 제이슨 박 귀넷검사가 직접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박 검사는 “이민 1세들이 아프고 고통스런 현실을 이겨내서,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건강하게 자라났다”며 “이제 우리 2, 3세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을 위해서 귀넷 고등법원 판사직 출마에 나서게 됐다”는 짧은 연설을 통해 많은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제이슨박 검사>

 

▶여성조
△준우승:박효진
△우승: 이정미
△챔피언: 박현숙(76타)
▶장년조
△준우승: 김무현
△우승: 김학
△챔피언: 윤대중
▶B와 C조
△준우승: 한준수
△우승: 한상인
△챔피언: 남기만
▶A조
△준우승: 최석기
△우승: 이석희
△챔피언: 최원철
▶챔피언조
△준우승: 이무림
△우승: 이현철
△그로스챔피언: 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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