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미국 3대 핵무기로 맞불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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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국방 ICBM 핵미사일 100기 운용기지에서 핵능력 과시
지상, 공중,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 모두 유지, 차세대 핵무기도 강조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에 가속도를 내자 미국은 막대한 3대 핵무기 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맞불 무력 시위에 나섰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미국이 보유한 ICBM 핵미사일 400기 중에서 100기 이상을 운용하고 있는 공군기지를 방문해 3대 핵무기 능력의 유지를 천명하고 차세대 핵미사일과 폭격기, 잠수함 개발도 부각 시켰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으로 핵미사일 위협을 가속화하자 미국이 상대가 되지 않을 최강의 핵무기 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13일 미국이 실전배치한 핵미사일의 3분의 1이나 운용하고 있는 최대 핵무 기고인 노스타코타 주 마이노트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마이노트 공군기지 핵무기고에는 핵탄두 장착 ICBM 미사일인 미니츠맨 3를 100기 이상 배치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실전배치한 ICBM 급 핵미사일 400기 가운데 3분의 1이나 되는 것이다

마이노트 공군기지에는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지상발사 통제캪슐이 있으며 핵폭탄 장착과 투하가 가능한 B-52 전략 폭격기들도 배치돼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핵무기와 핵미사일을 전담하고 있는 전략사령부와 마이노트 핵무기고 책임자들로 부터 브리핑을 받은 후 “지상과 공중, 잠수함 발사 등 3대 핵미사일을 모두 유지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매티스 국방장관 본인을 포함해 미국내 전문가들의 상다수는 지상발사 핵미사일은 없애도 괜찮을 것 이라는 입장을 보여왔는데 이른바 3각 핵미사일 편대를 모두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바꾼 것이다

미국은 이와함께 북한을 핵 공격할 수 있는 미니츠맨 3 핵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7억달러를 투입해 새 ICBM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전략 폭격기나 전투기에서 공중 투하하면 정밀 유도되는 첨단 새 핵폭탄도 18억달러를 들여 개발중 이라고 밝히고 있다

동시에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로 B-21 레이더기를 개발해 2025년 부터 실전배치할 계획이고 핵무기 공격이 가능한 최첨단 핵잠수함도 건조하고 있다고 미국은 부각시키고 있다

미국의 핵무기 능력 과시는 북한을 비롯한 잠재적 적국이 핵공격을 해온다면 압도적인 대응을 받아 자살 행위가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 관리들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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