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얻어진 수익금을 휴스턴 푸드뱅크에 기부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한인유통업체인 남대문시장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남대문 머로우 지점에서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남대문시장측은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일주일전 텍사스에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큰 피해로, 이벤트를 통해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텍사스 휴스턴 푸드뱅크에 후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일동안 펼쳐진 이벤트에서는 옥션과 푸드세일 그리고 생활용품 야드세일과 같은 여러 행사들이 진행됐으며,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바베큐와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같은 이벤트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아진 성금 100% 전액을 푸드뱅크에 후원하기로 결정한 성금은 1만 7천 439불이었습니다.

남대문시장 7호점인 머로우 지점에서의 이벤트로 성금 전달한 것 외에도 남대문시장측은 지난해에도 허리케인 ‘매튜’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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