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손동문)가 동남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골프대회인 제24회 피치컵 오픈 골프대회를 지난 주말인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브래슬턴 소재 샤토알랜 골프클럽에서 개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동남부 최대 한인 골프 축제인 애틀랜타 골프협회(회장 손동문)의 피치컵 골프대회가 샤토알랜 골프클럽 2개 코스에서 220여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틀동안 열려 어제 24일 막을 내렸습니다.

완연한 가을 하늘에 다소 더웠던 날씨속에 펼쳐진 24회 피치컵 대회도 예년보다 두배나 많았던 작년 대회처럼 많은 참가자수였고, 또한 주최측에 의하면 미리 예약한 골퍼들만 참가해 골프 예약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취지에 부합하는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도 현장에서 등록없이 대회 일주일전 이미 220명의 참가자들의 예약은 완료됐습니다.

브레슬턴에 소재하는 샤토알렌 골프장에서 개최된 24회 피치컵 대회는 이틀동안 실시해 우선 23일에 토요일에는 챔피언조만 참가해 경기를 치뤘고, 24일 일요일에는 전날 토요일 치뤘던 챔피언조를 다시 성적대로 조를 편성해 2차 챔피언조 경기를 치뤘으며 나머지 전원이 참가했습니다.

골프협회 손동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골프협회의 피치컵 골프대회에서 많은 골퍼들이 참가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손 회장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도한 골프 예약문화와 에티켓 문화 운동에 많은 골퍼들이 동참해줘서 기뻐했습니다.

<녹취-손동문회장>

 

대회는 챔피언 조, A조, B조, C조, 장년, 여성 총 7개조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대회 결과 이틀로 나눠 치뤄졌던 챔피언조 그로스 챔피언은 안성준 씨가 차지했습니다.

A조의 우승자는 최현민 씨가, B조의 우승은 김우진 씨, C조의 우승은 이일현 씨, 장년조의 우승은 이영구 씨, 여성조의 그로스 챔피언은 박현숙 씨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스물네번째를 맞은 피치컵대회는 1993년 창설이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동남부 전 지역을 아우르는 한인 골프잔치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습니다.

#우승자 명단

챔피온조 △그로스챔피언(우승)=안성준 △1등=이봉원 △2등=김성래 △3등=이현철

A조 △챔피언=최현민 △1등=최석기 △2등=송영길 △3등=이강하

B조 △챔피언=김우진 △1등=노세현 △2등=김부중 △3등=석수용

C조 △챔피언=이일현 △1등=김규룡 △2등=길주용 △3등=전지훈

장년조 △챔피언=이영구 △1등=남기만 △2등=김일융 △3등=박동국

여성조 △챔피언=박현숙
△ A조 △1등=김금희 △2등=정인숙 △3등=손명숙
△ B조 △1등=김성희 △2등=이진희 △3등=강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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