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과테말라에서 첫 밥퍼 사역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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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밥퍼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의 미주다일공동체가(원장 김고운) 올해 성탄절 이브를 시작으로 중남미 과테말라의 위성도시 빈민촌인 치말떼낭고에서 밥퍼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과테말라 다일공동체(원장 유성재)는 다일공동체가 나눔을 실천하는 11번째 나라로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개원을 진행하지 못하던 중 고통 받고 있는 빈민촌 아이들을 더 이상 두고 만 볼 수가 없어12월 중순에 유성재 목사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1대 원장으로 파견됐습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2020년 성탄절에 치말테낭고 시청홀 공터에서 주변의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빵과 복음을 나누는 사역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일에 도움을 주고자 간절히 기도하면서 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는 “현재 코로나19와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 아이들이 길에 나와 하얀 깃발을 내걸고 먹을 양식을 달라고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성재 원장은 “치말떼낭고 빈민가의 아이들과 쓰레기장에서 사는 아이들, 산에서 내려온 마야족의 아이들 300명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지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고 전하고 “과테말라 명절음식과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우리 아이들 가슴에 새겨 지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주다일 공동체는 과테말라에 시작된 밥퍼와 꿈퍼를 위해 함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은 원장은 지난 23일 본사를 방문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사포 기금으로 1000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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