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시안태평양계(AAPI) 의원들, 애틀랜타 차이나타운서 아시안 Media Conference

<민주당 연방 하원 의원들과 조지아 민주당 라파엘 워낙 선거본부 측 관계자들 및 한인 인사들>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

 

<파친코 작가 이민진씨>

 

<취재하는 아시안 언론사 기자들>

 

민주당의 아시안태평양계(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AAPI) 의원들의 라파엘 워낙 지지를 위한 아시안계 언론 기자 회견을  지난 3일 1시30분, 애틀랜타 챔블리 차이나타운에서 가졌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샘 박 조지아 민주당 하원의 원내 총무를 비롯하여, Long Tran(롱 트랜)  조지아 하원 의원 (80지구), Grace Meng (그레이스 멩) 뉴욕 연방 하원 의원, Judy Chu (주디 추)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 의원, Ted Lieu (테드 리우)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 의원, Pramila Jayapal(프라밀라 자야팔) 시애틀 연방 하원 의원, Raja Krishnamoorthi(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일리노이 연방 하원 의원, Marilyn Strickland(메릴린 스트릭랜드) 워싱턴 D.C 연방 하원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 파친코의 저자 이민진 작가도 참여해 라파엘 워낙 의원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날 기자 회견에는 애틀랜타 한인 언론사 기자들을 비롯한 아시안계 기자들 15 여 명과 라파엘 워낙 의원측 선거 운동 관련자들을 합해  40여 명이 참석하여 민주당 의원들의 라파엘 워낙 의원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사람씩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자 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역할이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시안태평양계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라파엘 워낙 의원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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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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