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트리뷴 트위터 계정 사진 캡쳐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1940년부터 미국의 치킨 체인 업체 KFC의 '영업 비밀'인 닭고기 조리법으로 주장된 레시피가 미국 언론에 흘러나와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레시피를 외부에 보여준 사람이 KFC 창업자의 조카여서 더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KFC 창업자 하랜드 샌더스 대령은 1940년 미 켄터키 주 코빈의 작은 레스토랑에 밀가루에...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미국의 교도소 수감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교도소의 수감자수는 세계 전체 수감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20만 명이 넘는다. 수감자 전체수는 물론 인구비례 수감자 수도 세계 최고다. 미국의 인구 10만 명당 수감자는 2010년 기준 730명이다. 르완다의 527명, 쿠바의 510명을 크게 앞선다. 비교연도가 다르지만, 한국은 2008년 기준 97명, 일본은...
과테말라의 지카 방역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정부가 최근 무역분쟁 상대국인 미국을 지카 바이러스 감염국 명단에 추가하자 미국의 수출업자들이 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수출업자들은 중국으로 보내는 모든 컨테이너를 소독해야 할 경우 비용이 늘어나고 통관 시간도 지연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컨테이너 1개를 소독하는 데는 100∼200달러가 든다. 중국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삼성전자가 카메라 특허 침해로 2천1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삼성 로고 26일 블룸버그의 법률·비즈니스 뉴스인 블룸버그 BNA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은 24일(현지시간) 임페리엄(Imperium)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엄청난(egregious) 침해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배상액을 배심원이 정한 700만 달러의 3배인 2천100만 달러로...
미국 조지아 주의 한 버스 공장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발표됐던 1.2%보다 낮은 1.1%로 수정 집계됐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1.1%였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도 대략 1.1%의 수정치를 예상했다. 0.8%였던 지난 1분기 성장률과 합산했을 때 올해 상반기 미국의 잠정 경제성장률은 1.0%가...
아마트리체의 이재민용 텐트(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강진이 덮쳐 폐허가 된 이탈리아 중부 중세마을이 여진 때문에 공포에 떠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진에 무너지거나 약해진 건물 때문에 우려가 큰데다 여진 때문에 추가 붕괴가 계속 일어나 생존자 수색도 지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 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부에는 지난 23일 규모 6.2 강진이...
지진이 강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24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강타한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사흘 째 필사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수도 점점 불어나고 있다. 현지 구조 당국은 26일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207명은 이번 지진으로 가장...
국경장벽 반대 61%, 불체자 시민권 지지 55% 70% 이상 서류미비자 열심히 일해 큰 도움   미국민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주장해온 국경장벽 설치, 불법이민자 추방과 같은 초강경 반이민정책에 모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들의 70% 이상은 서류미비자들이 열심히 일하며 미국인들이 싫어하는 일자리를 메워주고 있다고 호평하고 범죄도 더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다.   워싱턴...
전국지지율 힐러리 7~10포인트 차로 앞서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콜로라도 확보로 당선권 넘어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변신과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백악관행 레이스의 판세는 아직 변함없이 클린턴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전국지지율에서 7~10포인트나 앞서고 있고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등 5대 핵심 경합지들도 모두 차지해 선거인단 확보에서 275명으로 매직넘버인 27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다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바벨 홈페이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사람을 지적으로 보이게 하는 제2외국어로 미국민의 37%는 프랑스어를, 영국민의 32%는 러시아어를 택했다. 미국 CNN 방송은 24일(현지시간) 다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바벨'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민과 영국민의 외국어 인식을 소개했다. 바벨은 미국과 영국에서 영어 사용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성향을 물었다. 먼저 미국민의 71%와 영국민의 6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