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지아주 내의 최대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 축제인 APAC Gala 행사가 지난 22일 저녁 피치트리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거행됐습니다. 이 날 갈라 행사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인도, 타이완,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네팔, 태국, 베트남 등 15개국  450여명이 넘는 아시안들이 참석하여 연대와 결속, 우호를 다짐했습니다.

<기자>

APAC,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연합회의 제37회 정기 갈라 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6시 피치트리 소재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 날 갈라 행사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인도, 타이완,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네팔, 태국, 베트남 등 15개국 출신의 45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하여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들의 연대와 결속, 교류를 다짐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축사 인사말이 대독됐으며, 페드로 마린 하원 의원, Beth Moore 하원 의원등 미국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APAC 전/현직 회장들의 인사말과 축사 후 각국의 다양한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조지아의 아시안의 우호와 연대 결속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디르 아가왈(인도) APAC 회장은 인터뷰에서 ‘매년 개최되는 에이팩 갈라 행사는 조지아주의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들의 교류와 우호 증진을 통해 인종 혐오 등을 종식할 수 있는 연대와 결속의 힘을 마련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차세대 아시안 리더육성을 위해 매년 각 국가별로 한 명씩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일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에 살면서 미주류사회와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교제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한인 사회가 316스파총격 사건 같은 일들이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주류 사회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아시아 커뮤니티들과도 활발한 교제와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Drum Opening Ceremony>

 

<APAC Gala 내부 행사장 전경>

 

<수디르 아가왈 APAC 회장과 그의 아내>

 

About the Author: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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