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YPD / 피의자 이수스 톰슨>

 

경관 살인 미수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자에게 뉴욕시경 이교선 경관이 묻지마 폭행당해…

이 경관은 우측 안면과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뉴욕시경 경관을 살해하려했던 전과자가 최근 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나 그냥 풀려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한인 이교선 경관이 상해를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평소 반복적으로 경관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온 올해 38세의 흑인 이수스 톰슨으로 그는 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나 브롱스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해 보석을 청구하지 않았고, 결국 판사는 그를 석방했습니다.

이에 더못 쉐이 경찰국장은 트위터에 “톰슨이 다른 경관을 죽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냐”며 사법 당국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브롱스 검찰청은 보석을 청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톰슨은 14일 오전 1시 30분경 브롱스 포덤 매너의 발렌타인 애비뉴 인근 이스트 194 스트릿을 순찰 중이던 이 경관에 접근해 갑자기 자신의 검은색 배낭으로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당시 가방 안에는 DVD 플레이어와 음란 비디오, 작은 금속 금고 등이 들어있었으며, 톰슨은 금속 절단기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격을 당한 이 경관은 우측 안면과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톰슨은 앞서 2008년 퀸즈 포레스트 힐에서 경찰을 흉기로 찔러 2급 살인미수로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뉴욕 k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