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합니다. 교육청 당국은 신규 확진자수 및 직원 현황을 평가해 25일 대면 수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합니다.
18일(월요일)은 연방 정부 공휴일인 마틴루터킹의 날이며, 19~22일(화~금요일) 온라인 수업이 진행됩니다.
교육청 당국은 신규 확진자수 및 직원 현황을 평가해 25일 대면 수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되는 수업 계획은 교육청 웹사이트 또는 스쿨메신저(SchoolMessenge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12일 기준 68명의 학생 및 26명의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또 50명의 학생 및 30명의 직원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되고, 651명의 학생 및 69명의 직원이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무료 급식은 각 학교 및 버스 루트에서 커브사이드 픽업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버스는 오전 10시 45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