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귀넷 스타학생에 한인 차세대 7명 선정
31고교 SAT 최고득점자 44명 수상
지난 9일, 12스톤교회 시상식 거행
피치트리릿지고 이충인(왼쪽 3번째)군과 뷰포드시 교육청 뷰포드 고등학교 제임스 지미 라가지노(오른쪽 2번째)군이 귀넷카운티 전체 최우수상 귀넷 스타상에 선정됐다. 사진=파트너십 귀넷
귀넷카운티 고교 12학년 가운데 SAT 최고 점수를 받은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STAR(Student-Teacher Achievement Recognition) 학생 시상식이 지난 9일 12스톤 교회에서 열렸다.
귀넷으로 선정된 올해 스타학생들은 귀넷카운티 교육청과 뷰포드시 교육청 소속 31개 고교의 우수학생 44명으로 이들이 지명한 지도교사 44명에게 스타 교사상이 수여됐다.
이 상은 학교에서 SAT 시험점수가 가장 높고, 내신성적이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에게 주어지며 전체 수상학생 44명 가운데 한인 학생은 피치트리릿지고 이충인(Roy), 밀크릭고 최저스틴 정욱(대니얼), 노스귀넷 김이삭, 콜린스힐고 박아이린, 심하린(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천 스쿨), 케일라 김(웨슬리안 스쿨) 등 7명이다.
한편 귀넷카운티 전체 최우수상인 귀넷 스타상에는 피치트리릿지고 이충인 군과 뷰포드시 교육청 뷰포드 고등학교 제임스 지미 라가지노(James Jimmy Ragazino)군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