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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경찰 바디캠 보급 내년 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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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경찰관들을 위한 바디캠 보급이 느린 속도이긴해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귀넷 경찰 대변인은 지난 주, “당국의 계획대로 경찰관들에게 바디캠이 보급되려면 최소 6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귀넷 경찰의 바디캠 보급 문제는 지난해 4월 귀넷 경관 2명이 교통신호 대기중이던 흑인 운전자를 끌어내 무차별 폭력을 가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급물살을 타왔습니다. 

 

이 사건은 길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경관이 흑인 운전자 드미트리우스 홀린스를 차 밖으로 끌어내 손을 들게 한 후 머리 등을 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어 공개된 또다른 운전자에 의해 녹화된 영상에서도 현장에 도착한 다른 경관이 이미 수갑을 찬 채 엎드려 있는 홀린스를 발로 짓밟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해당 경관들은 해고는 물론 지난 3 월 정식 기소됐지만, 귀넷 경찰당국은 바닥까지 떨어진 경찰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 회복과 추후 정확한 사건 현장 보고를 위해 바디캠 보급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계자는 “바디캠 착용과 관련 기기 작동, 데이터 저장등 보다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보급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까지 바디캠을 보급받아 착용한 귀넷 경찰관들의 수는 250여명. 앞으로 수 개월 이내 200여명의 경관들에게 추가로 바디캠이 보급될 예정입니다. 

 

법집행 기관을 포함해 형사법 관련 변호인 단체들은 바디캠 보급이 커뮤니티와 경찰측의 관계 개선과 경관들의 책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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