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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교육구내 코로나 19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

한인 학생들이 집중된 귀넷 교육구의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귀넷 교육청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사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학생은 53명, 교직원은 2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 사태 속에서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던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감염된 학생은 모두 1816명, 교직원은 10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귀넷 교육구에 등록된 학생수는 17만7401명입니다.

풀턴 교육구에서는 같은 기간 학생과 교직원 포함 총 75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8월 이래로는 총 1580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풀턴 교육청은 확진자 보고시 학생과 교직원을 따로 분류해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풀턴 교육구내 등록된 학생은 9만300명입니다.

캅 교육구의 경우 지난 7월 1일 이래 학생 교직원 포함 2784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확진자수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교육구에는 10만7379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습니다.

이번주 첫 대면수업에 돌입한 애틀랜타시 교육구에서는 22일 12명의 교직원의 감염 사례만이 보고된 상태입니다.

팬데믹 사태가 시작된 이래 줄곧 온라인 수업만을 제공하고 있는 디캡 교육구는 보고된 확진자 기록이 없습니다.

조지아 보건부는 지난해 8월 말경 주 전역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각 카운티 교육청에 현황 보고를 요청했습니다. 주정부는 매주 이같은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주내 모든 학교는 확진자수를 관계당국에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수 보고에 있어 얼마나 자주 혹은 학생과 교직원을 따로 분리할 것인지 등의 여부는 각 학교별 재량에 맡겼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