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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11학년 학생에 대한 뇌수막염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이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이에 따라 올가을 새학기에 11학년에 진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16세 생일 이후 뇌수막염 백신(MCV4) 1차 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 촉진 백신을 접종 받고 기록을 학교에 제출해야 합니다.

16세가 되는 귀넷 고등학생들은 로컬 보건국이 운영하는 헬스센터나 연방 아동 백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부 의료센터를 통해 뇌수막염 촉진(booster)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귀넷 교육청은 만약 11학년이 되는 학생들 중 아직 16세 생일이 지나지 않은 학생들은 기다렸다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7학년 등록 시에도 접종 기록이 요구됩니다.

조지아주는 문서로 기록된 면제 대상이 아닌 한 모든 학생들의 해당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에 의해 감염돼 발생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며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병합니다.

항생제를 통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감기 초기 증상과 비슷해 감염 시 진단이 어려운 편입니다.

또 진행 속도가 빨라 치료시기를 놓치면 청력 또는 뇌 손상, 사지 절단 등 심각한 후유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예방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 환자 가운데 10~15%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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