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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인종 평등 국제협회 가입

귀넷 카운티가 인종간의 평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국제협회 <Welcoming Network> 를 가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Welcoming Network> 국제협회는 300개가 넘는 미 지방정부와 비영리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미국내 이민자들을 위한 언어 서비스, 건강 보건, 경제 개발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라고 귀넷 카운티가 언론 보도에서 밝혔습니다.

귀넷카운티는 조지아주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이며, 가장 많은 다양한 인종이 사는 카운티입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니콜 러브 핸드릭스 의장은 외국에서 태어나 귀넷카운티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들은 귀넷 카운티의 핵심 멤버들이며, 귀넷 카운티 공동체에 다양한 안목과 비즈니스 기회, 그리고 카운티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인종의 포용과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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