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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재산세율 인상 안한다.

<앵커>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의 재산세율을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미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0년 만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재산 가치 평가액이 상당 부분 상승하면서, 교육세와 지방 정부세는 인상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이사회가 지난 2일 카운티 주민들의 재산세를 인상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귀넷 커미셔너 이사회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귀넷 카운티의 재산세율은 $1,000 당 $6.95가 부과되는 현행 세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결정은 4:1의 투표로 통과됐는데, 반대표를 던진 Kirkland Carden 커미셔너는 재산세율을 동결할 것이 아니라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재산 가치 평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히려 재산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넷 카운티는 물가가 변동돼도 재산 가치를 일정 부분 고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40년 만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러한 재산 가치 상쇄 면제 조항으로 혜택을 보는 주민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Kirkland Carden 커미셔너의 주장입니다. 귀넷 카운티가 재산세를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인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겁니다.

이번 귀넷 카운티의 재산세율 동결 방침으로 인해, 주민들은 교육세와 지방 정부세 부분에서 인상된 세금을 납부할 수 있으나, 카운티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은 인상되지 않고 전과 동일한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귀넷 카운티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이번에 결정된 재산세율 동결 조치에 근거하여 귀넷 세금 당국은 9월에 세금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재산세는 11월 말까지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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