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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풀턴 카운티, 11월26일 토요일, 사전 투표 진행한다

<앵커>

풀턴 대법원이 11월26일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판결함에 따라 귀넷과 풀턴 카운티 등 주요 카운티들에서 이번 주 토요일 11월26일에 사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자>

풀턴 대법원이 공휴일 직후 토요일에는 투표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조지아 선거법을 무효라고 판결함에 따라 오는 26일 토요일에 중간선거 결선 투표를 위한 사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풀턴 법원의 판결에 따라 최소 13개의 카운티가 이번 주 토요일 라파엘 워낙 상원 의원과 공화당 후보 허쉘 워커 후보간의 결선 선거를 위한 사전 투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사전 투표를 준비하는 카운티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과 풀턴이 포함되며, 캅, 클레이튼, 디캡, 차땜, 클라크, 월튼 등 대부분의 주요 카운티가 사전 투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래펜스퍼거 주무 장관은 지난 중간 선거 이후, 11월26일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내부의 법률 검토 후 24일이 Thanksgiving Day, 25일이 주 법정 공휴일(Robert Lee 장군 생일)이기 때문에 26일은 투표를 할 수 없다고 정정 발표한 바 있습니다.

풀턴 대법원의 판결은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에게 11월26일에 사전 투표를 할 수 있는 법적 선택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각 카운티가 사전 투표를 시행할 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이러한 법원의 조치에 대해 조지아의 선거법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하며, 몇몇 민주당 성향의 카운티들을 위해 법을 위반하는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공화당은 풀턴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재소송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법원의 판결을 뒤집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연방 상원 결선 투표를 위한 사전 투표 일정은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이며, 결선 투표일은 12월6일 화요일입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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