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he Georgia Gazette

수백만달러의 PPP 대출을 허위로 신청한 귀넷의 한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문윤재(제이크 문, 알렉스 문)씨는 존재하지 않거나 자격이 없는 기업으로 PPP 대출을 신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일 WSBTV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문씨는 연방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원은 문씨를 추방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2의 탐사 기자인 저스틴 그레이는 문씨의 2개 사업장 주소로 되어있는 스와니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자택의 문을 연 남성은 스스로를 ‘재 김’이라 부르며 “문윤재라는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 내무부의 등록 기업 내역에 따르면 김씨는 문씨 사업 중 한곳의 CEO, CFO 또는 비서로 등재돼 있었습니다.

둘루스 이웃들에 따르면 문씨는 PPP대출을 위해 커피숍이었던 공간을 건설회사 사무실이라고 거짓말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테리 데니슨 중소기업청(SBA) 조지아 디렉터는 “PPP 사기 방지를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우리는 합법적인 사업체에 PPP를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문씨와 같은 PPP 사기 용의자들을 계속해서 추적 중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