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 JD파워 신차품질평가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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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기아자동차가 미국 권위 있는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 평가에서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11포인트가 개선된 총 72점으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브랜드 전체 1위에 오른 것이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포르쉐를 제치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총 77점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는 88점으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닛산(93점), 도요타(95점), 렉서스(98점) 등 일본 브랜드를 모두 눌렀으며, 평균치 97점보다 월등한 품질을 과시했다.

IQS는 출시 90일 이내의 신차 100대를 대상으로 품질결함 건수를 지수화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품질이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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