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첫 선을 보인 기아 2018년형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많은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과 소비자들은 기아 스팅어에 찬사를 보냈으며 ‘독일차가 최고다’라는 고정관념을 바꿔놓았다. 기아 2022년형 스팅어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스타일과 성능, 그리고 첨단기술로 한계를 뛰어넘는 진화를 거듭하며 기아자동차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이다. 새롭게 탄생한 기아 2022년형 스팅어는 세련된 디테일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더 강력한 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해 향상된 성능, 그리고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여러 기능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질주본능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스팅어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세단 차량들과 견주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스포츠 세단을 만들 수 있는 기아자동차의 능력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차”라고 설명했다. 또 “스팅어는 많은 자동차 평가 기관 및 매체로부터 수상과 호평을 받고 있는 텔루라이드와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K5와 같이 새로운 기준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노력의 산물”이라며 “스팅어는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세단으로 새로워진 2022년형 모델은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스팅어는 GT-Line, GT1, 그리고 GT2 총 3 가지 트림으로 올 봄에 출시되며, 스페셜 에디션인 스콜피언 모델이 그 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롭게 변신한 2022년형 스팅어의 모습은 여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