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 | 보이는 라디오

김태형 박사, [윤치호 일기]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추진

<출간 기념사를 하는 김태형 박사>

 

<윤치호 박사의 영어 일기>

 

<윤치호 박사의 애국가 친필 가사>

출간 도서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

 

<앵커>

에모리 의대 교수를 역임했던 김태형 박사가 지난 30일, 윤치호 박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 저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기자>

에모리 의대 명예 교수인 김태형 박사의 저서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 출판 기념회가 지난 30일 12시 애틀랜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김태형 박사 내외(김경숙 여사)가 41년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태동과 그 이후 지금까지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하여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주관하여 열렸습니다.

이 날 출판 기념식에는 송종규 애틀랜타 한국학교 초대 교장과 이홍기 한인회 회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주중광 조지아 주립대 석좌교수 등 한인 45 명이 참석하여 윤치호 박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김태형 박사의 저서 출간을 축하했습니다.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은 축사에서 “김태형 박사는 41년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후부터 오늘까지 변함없이 애틀랜타 한국학교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 말하며, 은퇴 후 시인과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형 박사의 이번 저서 수익금 또한 모두 한국학교에 기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형 박사는 출판 기념사에서 “1978년 에모리 의대 조교수로 부임할 당시, Laney 에모리대 총장의 소개로 윤치호 박사의 영어 일기를 접한 것이 이번 저서 출간의 동기가 됐다”고 말하며, 윤치호 박사의 영어 일기를 유네스코 기록물에 등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3년에는 에모리대가 주최하는 윤치호 박사의 삶과 학문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형 박사는1966년 도미 유학 후 1978년부터 에모리대 의과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0년에는 그의 시집으로 아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축사하는 이국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