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버지가 건네줬다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아들 3형제가 학교에서 숨졌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라이브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아침 하우텡주 하이델버그의 라탄다 마을 집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등교한 아들 3형제가 쓰러져 숨졌다. 이들의 나이는 각각 6, 13, 16세로 학교에서 복통을 호소했다.

문제의 아버지도 같은 날 집에서 의식 불명인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

하우텡주 교육부 집행위원은 어머니를 비롯한 유족과 학교 측에 위로를 전하면서 심리상담가를 파견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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