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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안심전환대출 확충…”변동금리대출 5%p 줄 것”

내년도 안심전환대출 확충…”변동금리대출 5%p 줄 것”
[뉴스리뷰]

[앵커]

계속되는 금리 급등에 경제·금융 수장들이 일요일에 모여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 금융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내년에도 금리가 고정된 안심전환대출에 4,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을 5%포인트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경제, 금융수장들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참석을 위해 모였습니다.

회의 자체는 한 달여 만이고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 후 ‘완전체’ 회동은 처음입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변동금리상품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용 재원으로 내년에도 4,000억원 이상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가파른 금리 상승이 예상돼 대부분이 변동금리인 대출을 방치하면 취약층, 다중채무자 등에 큰 부담과 대출 부실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년까지 예정된 안심전환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78% 수준에서 73% 아래로 최대 5%p 가량 하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 부총리는 “해외발 위기 요인이 국내로 전이·확산하지 않도록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한미 금리 역전과 이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산하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지난달에 이어 우리 시각 28일 새벽 또다시 기준금리격인 연방기금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미국 기준금리가 2.25~2.5%로 올라, 2.25%인 한국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8일에도 다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추경호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안심전환대출 #한미금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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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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