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실시되는 대한민국 제19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한창입니다. 동남부지역의 재외선거를 관할하고 있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황순기 선거영사는 어제 28일 본사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거 등록을 독려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내일 30일은 한국의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입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황순기 선거영사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현재 조지아 관할 6개주의 선거권자는 7만9,197명으로 추정되는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 등록된 1080명을 제외하고, 총 4,028명이 신규 등록해 참여율 6% 수준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녹취-황순기 선거영사>
현재, 전체 재외선거권자는 198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재외선거권자 중 재외선거인은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영주권자)이고,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주재원 그리고 여행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 신청을 해야 하는데, 지난 선거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 신청이 도입돼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에 접속하면 신고신청서는 물론 여권 같은 첨부 서류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의 다른 방법으로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총영사관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해당서류를 보내면 되기도 합니다.

한편 동남부지역 재외선거 투표일은 4월25일부터 30일까지이고, 지난해 총선과 마찬가지로 애틀랜타 한인회관, 앨라배마 몽고메리 한인회관, 플로리다 우성식품  3곳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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