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에 소재한 노스뷰 고등학교 다문화 연합 학부모회(PTA)에서는 지난 19일 점심, 각국 전통 음식을 준비해 교직원을 위한 점심만찬을 준비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노스뷰 고등학교 다문화 학부모회(PTA)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1년간 학생들을 위한 교육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인 학생 비율이 높기로 알려진 노스뷰 고등학교의 이번 대접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회 참여국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중국, 인도, 파키스탄, 멕시코 6개국입니다.

이번 이벤트의 한국팀 PTA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정 씨는 행사 취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녹취-학부모 대표>
매년 해오는 학부모회 행사에는 다문화 연합 PTA가 약 170여명분의 전통음식을 준비해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우리 한국팀은 잡채, 불고기, 만두, 제육볶음, 밥, 과일디저트 메뉴를 준비해 교직원들에 인기를 더했습니다.

‘불고기’를 이야기만 듣고 이날 처음 먹어봤다는 어느 노스뷰 고등학교 선생의 소감입니다.

<녹취-선생님>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점심 식사 대접 뿐만 아니라 각기 학부모회서 모아진 기금을 조금씩 후원해 선생님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 래플 티켓 추첨이 진행돼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도 하며 선물도 받아가는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