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은 애틀랜타 한국학교에 기부한 부지에 관한 최종 서류 전달이 어제 28일 오전 둘루스에 소재한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5월 18일,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정유근 교장 송미령)에 기부 결정을 발표한 이후, 은행은 그동안 법적 양도 절차를 밟았습니다. 모든 양도 절차를 마치고 노아은행은 어제 오전 둘루스에 소재한 애틀랜타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최종 양도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 노아은행측에서는 김정호 행장과 윤혜리 부행장 그리고 크리스 공 CLO가 참석했고, 한국학교 측에서는 송미령 교장과 정유근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노아은행 김정호 행장은 “2세 교육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2세 교육에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정호 행장>
이에 한국학교 정유근 이사장은 “큰 선물을 준 노아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국학교 이사회에서의 결정에 따라 한국학교 사무실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학교 송미령 교장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송미령 교장>
노아은행이 애틀랜타 한국학교에 기부한 부지(3805 Buford Highway Duluth, GA 30096)는 1.2에이커 크기로 플레즌트힐 로드와 뷰포드하이웨이가 만나는 둘루스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부지는 노아은행이 처음 시작하던 2008년에 은행 건물을 짓기 위해 구입했던 건물 대지로 노아은행 이사회에서는 지난 35년간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2,3 세대를 위한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국학교에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한국학교는 노아은행이 기중한 부지에 학교 사무실을 짓기로 결정한대로 추후 이사회에서 건축 공사자금 마련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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