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시가 노크로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업체를 대상으로 총 60만 달러의 긴급 구호 자금을 지원합니다. 시가 발표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노크로시는 American Rescue Plan Act Small Business Grant Program을 통해 직원 급여와 비지니스에 소요되는 제반 경비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 업체는 10명 미만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노크로시가 발부한 2019-2021년 사업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2019년 당시 영업 이익의 25% 이상의 감소가 있었던 업체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시의 긴급 구호 지원금을 직원 임금과 사업장 렌트비, 보험료 등 기타 제반 경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은 2023년 1월3일이며, 구호 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호 자금 신청 사이트는 “Norcross ARPA”를 검색하거나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관련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