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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하뉴 유즈루

[뉴스메이커]-하뉴-유즈루

[뉴스메이커] 하뉴 유즈루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시간, 입니다.

소치 올림픽에 이어 평창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던 일본의 피겨스타, 하뉴 유즈루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남자 김연아” 하뉴 유즈루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하뉴 유즈루는 과거 김연아 선수가 그랬던 것처럼 출전하는 대회마다 전 세계 수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며, 피겨의 아이콘으로 통했습니다.

올림픽 2연패, 세계선수권대회 2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에 이어 4대륙 선수권까지 제패하며 피겨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하뉴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은 건, 화려한 선수 생활 뒤에 함께했던 커다란 아픔 때문이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그의 훈련 장소였던 센다이시 링크가 무너지면서 스케이트도 벗지 못한 채 피신했던 하뉴.

그는 지진 이후 가족과 함께 대피소에서 생활하기도 했는데요.

전국 각지의 아이스 링크를 떠돌며 훈련했지만, 그는 힘든 시기를 딛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서며 극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베이징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한 하뉴.

하지만 무관에 그치며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비록 무관이었지만 사상 처음으로 4회전 반 점프를 시도한 선수로 기록되며 그의 도전 정신에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뉴는 최근, 일반 경쟁 대회에 더 이상 출전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일반 선수 생활엔 마침표를 찍지만, 아이스 쇼 등에 전념하는 프로 선수로 전향해 그만의 도전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실패했던 4회전 반 점프 역시 계속해서 도전을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는데요.

비록, 이제 올림픽 무대에선 볼 수 없지만, 극복의 아이콘이 보여줄, 또 다른 도전과 극복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일본_피겨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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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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