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12월 내내 아름다운 전등과 잣나무 향으로 집안을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곧 처치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우고 싶은 분들은 주말에 스와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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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9일 ‘킵 조지아 뷰티풀(Keep Georgia Beautiful’)의 연례 행사인 ‘나무조각 가져오기’라는 나무순환 캠페인이 스와니시 주최로 열립니다.
지역 주민들은 4600 Suwanee Dam Road에 위치한 심스 레이크 파크 (Sims Lake Park)에서 사용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놓을 수 있습니다.
기부하기 전에 모든 나무에서 장식, 조명 및 스탠드를 제거해야 하는데, 작년에는 거의 1,200 그루의 크리스마스 나무로 만든 뿌리 덮개가 스와니 공원에 퍼졌다고 관계 당국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운반을 돕고, 1 월9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 시까지 행사는 진행됩니다.
또 자원 봉사를 원하거나 사회봉사활동이 필요한 학생들은 Nicole Schnepper (nschnepper@suwanee.com)에게 연락 하거나 770-945-8996로 문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