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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둘루스, 당구장 오픈시 신원조회 규정 해제

그동안 둘루스시 내에서 당구장을 오픈하는 사람에게 적용됐던 영업주 신원 조회 의무 사항이 해제됩니다. 둘루스 시 행정당국과 경찰국은 앞으로 둘루스시에서 당구장을 오픈하는 업주들과 매니저는 지문 등록을 포함한 신원 조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구장내에서 주류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신원조회는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당구장내 도박 금지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영업 금지 조항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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