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레인 한인 미용실 헤어월드 총격 사건과 관련한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의 체포 영장 진술서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36세의 제레미 테론 스미스(Jeremy Theron Smith)라는 흑인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스미스의 여자 친구는 그가 몇 년 전 아시아인 운전자와 교통 사고에 연루됐고, 그 이후로 스미스가 공황 발작과 함께 아시아인 폭도들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 망상을 해왔다고 경찰에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여자 친구는 스스가 아시아인 직장 상사에게 언어폭력을 가한 후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헤어월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업소 안에서 7발, 업소 밖에서 6발 등 13발의 총알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격 용의자 스미스는 어제 밤 구속됐고, 경찰은 그의 차량이 짙은 빨강의 혼다 오디세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스미스가 380구경 권총과 22구경 소총 두 자루를 소유하고 있었다며, 조사 동안 그의 주머니에서 4발의 실탄이 든 380 권총 매거진이 발견됐고, 미니밴에서 10발의 실탄과 함께 380 권총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격 용의자 스미스는 달라스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흉기에 의한 가중 폭행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보석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그가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knet730- 달라스 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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