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구 출신 현역 작가들의 제3회 ‘Great Art Fun’ 전시회가 애틀랜타 시청과 한인타운 두 곳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인 애틀랜타 시청을 찾아가봤습니다.

<김현경 기자>

 

문화관광대구경북협동조합(이사장 양은지)이 주최하는 ‘Great Art Fun’ 전시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두 곳에서 개최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애틀랜타 시청, 한인타운에서는 둘루스에 소재한 낙원카페로 추석을 맞아 고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한인들이 잠시나마 고향의 정취도 느끼고 한국의 새로운 미술 경향도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래 어제 4일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왔던 시청 관계자들과 주최측 그리고 애틀랜타 한인인사들이 함께 오프닝을 하려 했으나, 허리케인 마리아 피해와 관련해 연설과 컨퍼런스가 애틀랜타 시청 로비에서 열리는 갑작스런 스케줄로 인해 오프닝은 인근 갤러리아 72로 옮겨져서 거행됐습니다.

오프닝에는 양은지 이사장, 배기성 한인회장, 김기수 추진위원장, 테일러 우드러프 애틀랜타시 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배기성 한인회장은 추석과 맞춰 멀리 타국에 나와있는 교민들에게 따뜻한 향수를 전해주는 전시회가 열리는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배기성 회장>

이어 이곳 애틀랜타서 전시회를 추진키위해 애썼던 김기수 추진위원장과 테일러 우드러프 애틀랜타 시 공무원의 축하인사도 이어졌습니다.

<녹취-김기수 추진위원장>

<녹취-테일러 우드러프>

주최측은 올해가 세번째인 ‘Great Art Fun’ 전시회에 대해, 대구시 문화진흥과와 국제협력과의 도움으로 애틀랜타 시청에서 전시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 미를 애틀랜타 시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부터 1, 2회에 걸쳐 문화관광대구경북협동조합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성사됐으며, 3명으로 시작한 전시회가 점점 발전해 올해 3회는 고금화 작가, 이정애, 배현희, 김정운, 권대훈, 노지민, 정고암, 장기영, 강지윤, 손수민, 사진작가 강대학 이렇게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제3회 ‘Great Art Fun’ 전시회에는 11명의 작가가 총 26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양은지 문화관광대구경북협동조합 이사장은 “’Great Art Fun’ 교류전을 통해 미국에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서 양쪽 도시의 문화 교류와 더불어 경제, 교육적인 측면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양은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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