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 | 보이는 라디오

“대통령실 사적채용 민망”…”일반 채용과 달라”

“대통령실 사적채용 민망”…”일반 채용과 달라”
[뉴스리뷰]

[앵커]

대정부질문에서는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 등 대통령실 인사 문제를 향한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국무위원들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대정부 질문 시작부터 인사 문제를 고리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윤 대통령이 내건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이 줄줄이 사탕입니다. 대통령실의 이러한 공정한 기회를 빼앗는 부정채용들이 있는데 어떻게 국가 기관과 공공기관이 공정한 채용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답변자로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역대 정부를 끌고와 적극적인 방어막을 쳤습니다.

대통령실 인선 구성은 일반적인 채용 절차와 다르다며 이는 어느 정부나 마찬가지라고 맞받았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채용에는 일반 경력직에 대한 채용과 별정직에 대한 채용이 좀 다릅니다. 이것은 어느 정부도 청와대 인선 구성에 대해서는 추천을 받고 또 검증을 거쳐서 채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스페인 순방에 민간인 신분인 인사비서관 부인이 동행한 사실도 추궁했습니다.

외교부 장관 결재를 통해 ‘기타수행원’으로 지정됐다고 대통령실이 해명했지만 정작 외교부 장관은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진 / 외교부 장관> “제가 전체적으로는 다 본 거는 맞습니다. 다만, 그 내용에 이름을 일일이 제가 다 기억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윤 대통령 친척 채용에 대한 공격도 이어졌는데, 한 총리는 “경력과 능력을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대통령 친척이라고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대정부질문 #사적채용 #대통령실_인사 #기타수행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Atlanta Radio Korea

Atlanta Radio Korea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FM96.7 | AM790

Leave a Replay

최신 한국뉴스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Send this to 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