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50일간 업무추진비 3억7천여만원 집행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50여일간 대통령실이 3억 7천여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5월 10일 정부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52일 동안 집행된 업무추진비는 3억 7,659만 원이며, 이는 연간 예산액의 6.1%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책조정과 현안 관련 간담회 비용으로 총액의 55% 가량인 2억 827만 원을 지출했고,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행사 비용으로 8,300여만 원,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과 기념품비로 4,900여만 원을 각각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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